[정보] 금속과 비금속 정의, 차이점 (원소 주기율표)

개요

수십 년간 많은 과학자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한 덕택에 알려지지 않은 물질들을 새롭게 발견되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물질 중 일부는 인간에게 유익하여 귀중한 것으로 밝혀졌고, 다른 물질들은 흥미롭게도 그냥 우리가 사는 환경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지구상의 생명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여주는 것인데, 이를 증명하는 한 가지 사실은 118개의 알려진 화학 원소 내에도 극도의 다양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소들은 화학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른 학자들에 의해 하나씩 발견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화학자들은 새로운 발견을 풀기 위해 이 분야의 더 깊은 영역을 계속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소들은 그 특성에 따라 '금속 원소'와 '비금속 원소'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소 주기율표에서 금속, 비금속인지에 따라 색상을 통해 분류되며, 이는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특성으로 결정됩니다.

 

금속

금속의 물리적 특성으로는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고체이며 일반적으로 끓는점, 녹는점이 비교적 높습니다. 금속은 밀도와 광택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본질적으로 매우 무겁고 빛과 잘 상호 작용합니다. 금속은 연성이 있어 판이나 다른 모양으로 두드릴 수 있으며,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금속의 화학적 특성으로는 전기 음성도가 낮고, 기본 물질을 지지하며, 최외각에 1~3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금속의 예로는 마그네슘(Mg), 철(Fe), 구리(Cu)가 있습니다.

 

비금속

비금속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물리적 특성을 가집니다. 실온에서 고체, 기체 및 액체의 형태를 취하며 끓는점과 녹는점이 낮고 매우 낮은 연성을 가지고 있어 연약하고 금속만큼 유연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비금속은 금속광택이 없습니다. 또 다른 결정적인 물리적 특성은 금속과 달리 열이나 전기의 전도성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화학적으로 비금속은 쉽게 전자를 얻어 음이온이 되며 전기 음성도가 더 높고 종종 산성 물질로 변환될 수 있으며 외부 껍질에 약 4~8개의 전자가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비금속은 수소(H), 질소(N) 및 유황(S)입니다.

 

금속과 비금속 차이점

 

금속과 비금속은 서로 다른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화학 원소이지만 화학 구조가 다르고 대부분의 속성은 눈에 띄게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소주기율표 (출처 : https://m.blog.naver.com/sayong99/222837506786)

원소주기율표에서 금속과 비금속

 

위의 주기율표에서 표시된 바와 같이 금속과 비금속은 영역이 확연히 구분되며  빨간색 계열을 금속, 파란색 계열을 비금속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표의 왼쪽에 철, 알루미늄, 구리, 나트륨, 칼슘 등 금속들이고, 오른쪽이 산소, 염소, 질소등의 비금속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속은 전자를 쉽게 잃어서 양전하 입자가 되고, 비금속은 전자를 쉽게 얻어 음전하 입자가 됩니다.